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등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현대자동차가 봄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은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점검 대상 차량은 현대차의 스타리아, 스타렉스 및 중대형 상용버스인 카운티와 유니버스 등이 포함되며 차량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차량의 타이어공기압과 같은 핵심 안전 기능을 점검하는 ‘차량 진단 점검’, 와이퍼, 냉각수, 엔진 오일 등 일반적인 소모품을 교체하거나 보충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그리고 차량 내부의 항균 처리를 지원하는 ‘실내 항균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현대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캠페인의 일정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안내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서비스는 예약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 캠페인에 대해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에 대한 추가 정보는 현대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