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아우디 Q4 e-트론 3월 수입 전기차 부문 최다 판매 모델 기록

아우디 컴팩트 전기 SUV Q4 e-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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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3월 한 달간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아우디 Q4 40 e-트론’은 301대,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95대가 인도되어 총 396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 두 모델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선보인 컴팩트 전기 SUV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2022년 9월 국내 출시 이후 빠른 시간 내에 모든 물량이 팔리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Q4 e-트론 301대
Q4 스포트백 95대

임현기 사장은 “2024년 전기차 보조금 확정으로 망설이던 고객들이 아우디 Q4 e-트론을 선택했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면서 기술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각각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를 제공하며, 최고속도는 160km/h입니다. 두 모델 모두 8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아우디 Q4 40 e-트론’은 411km,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409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우디 Q4 40 e-트론’이 61,700,000원, ‘아우디 Q4 40 e-트론 프리미엄’이 68,700,000원이며,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65,700,000원,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프리미엄’은 72,700,000원입니다. 두 모델 모두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및 디지털화에 맞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전문 테크니션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수리 가능한 서비스센터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를 운영 중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충전 대행 서비스와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지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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